내용입력시간:2024-11-05 03:00:41
로펌 변호사로 잘나가던 딸 한민(이지혜)이 죽었다.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판문점 평화의집 1층 로비에 들어서자 거대한 산 그림이 이들을 반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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